다음주에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드라마가 방영돼요. ‘다 이루어질지니’, 저만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니죠? 저처럼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김은숙 작가님 인터뷰나 언론 보도로 알아보는 관전 포인트 4가지!

천의 얼굴을 연기해야 할 김우빈 🫶
김우빈은 이 드라마에서 천의 얼굴을 연기해야 해요. 아래와 같은 김은숙 작가님의 특별한 주문이 있었거든요.
🧚♂️ “개구진 얼굴, 잘생긴 얼굴, 차가운 얼굴, 고독한 얼굴, 사랑에 빠진 얼굴 등
모든 감정과 표정을 다 사용하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연기해 주세요”
지니는 감정 변화가 많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에요. 김우빈의 넓은 감정 스펙트럼에 유의해서 시청해 주세요. 사실 공식 예고편만 봐도 느껴지기는 해요. 처음에는 여유 있는 차가운 모습으로 등장해요.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따뜻한 표정이 나오더라고요.

세상 차갑던 지니가 가영을 만나 어떻게 달라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과감한 캐릭터 해석이 필요한 수지 🫶
수지 역시 이번 작품에서 과감한 캐릭터 해석이 필요해요. ‘가영’이는 감정의 간극이 큰 캐릭터거든요.
가영이는 ‘사이코 같은 외형과 인간의 선한 의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아주 드문 캐릭터 ‘에요
가영이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딱 2가지의 지도만 가지고 있어요. 바로 할머니의 룰과 자신이 만든 루틴이에요. 하지만 지니가 자꾸 지도 밖으로 나오라고 유혹을 해요. 이 때문에 지니와 고요하지만 사나운 전투를 벌일 예정이에요. 😉

가영이는 외면의 행동과 내면 심리가 자주 충돌해요. 차분하지만 그 속에 분노를 느껴요. 강하지만 그 속에서 혼란을 느끼기도 하죠. 주로 큰 액션보다는 표정이나 호흡으로 감정을 전달할 거에요. 이런 수지의 연기 분석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
아는 맛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
두 배우는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요. 전작인 ‘함부로 애틋하게’도 재밌게 봤거든요. 그 드라마에서는 김우빈이 쎈 캐릭터였다고 생각해요. 반면 수지가 매달리는 느낌이었어요.
이번에는 묘하게 뒤바뀐 것 같은 캐릭터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이상하지만 아름다운 수지와 천의 얼굴 김우빈이라니… 그 둘이 빚어낼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하죠. 김우빈🫶수지 못 잃어…
김은숙 작가님 특유의 대사와 스토리텔링 🫶
✓ 이번에는 어떤 명대사가 나올까?
김은숙 작가님 드라마에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명대사가 많아요. 짧지만 필요한 의미가 다 담겨있어요. 심지어 캐릭터의 감정까지요.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가 어떤 명대사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
✓ 진지하지만 위트는 놓칠 수 없지
작가님 드라마에서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도 재밌는 대사가 나와요. 캐릭터는 그 순간 더 없이 매력적으로 보이죠. 시청자가 캐릭터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해요. 김은숙 작가님의 위트와 재치는 사랑입니다.
✓ 강렬한 설정과 비현실적인 요소의 만남
김은숙 작가님은 판타지와 로맨스를 접목시키는 장인이에요. 전작인 도깨비에서도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이 등장했어요. 일반적으로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설정이었어요. 이런 부분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건 당연해요.
이번에도 역시 ‘램프의 정령 지니’가 등장해요. 지니가 어떤 강렬한 설정과 함께 등장할 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에요.
다 이루어질지니, 10/3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티저만 봐도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기 힘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드라마 OST도 참 좋아하거든요. 영상과 음악이 얼마나 잘 어울릴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