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가면 아침고요수목원을 빼먹기 힘들어요. 저도 이번에 가평 키즈 풀빌라 다녀오면서 수목원에 들렀어요. 요즘은 들국화전시회도 진행 중이에요. 인생 사진 제대로 건지고 온 후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0분 거리 맛집 2곳도 함께 소개해 드릴테니 챙겨가세요. 😉
아침고요수목원 예약 및 티켓은 이렇게 하세요 (+소요시간) 🎟️
저는 어딘가를 가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는 편이에요. 할인받기도 좋고,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거든요. 아침고요수목원도 미리 네이버로 패키지 구매를 했어요. 동물원과 함께 결제하니 할인도 되더라고요.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예약 가능해요.
🌟 할인 꿀팁 🌟
👉 동물을 좋아한다면 입장권 패키지를 구매하세요
아침고요수목원과 동물원은 떨어져있어요. 같은 날 방문해야 하는 것은 맞아요. 하지만 중간에 나가서 밥을 먹고 와도 된답니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 관련 내용은 이 글을 참고해 주세요.
아침고요수목원에서도 유모차를 대여해줘요. 동물원에서 대여할 때는 1,000원이었어요. 🙂
아이가 차에서 낮잠을 자는 바람에 성인 2명만 갔어요. 성인 2명이서 여유롭게 보는 데 1시간 10분 정도 걸렸어요. 아이와 함께 했다면 2시간 정도 걸렸을 것 같아요.
포토스팟이 많아서 좋았던… 📷
저는 수목원을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아요. 사실은 엄마가 가고 싶어해서 방문한 거였어요. 하지만 제 눈에도 예쁘게 잘 관리되어 있더라고요. 나무와 꽃이 가득해서 힐링하고 왔어요.

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포토스팟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요. 배경이 멋지니까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서로서로 사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프사 몇 장 발견! 💫
생각보다 외국인도 많았어요. 사진 찍으며 지나가는데 괜히 뿌듯해지더라고요. 외국인도 일부러 찾아오기에 괜찮은 곳인가봐요.🤭
때마침 진행 중인 들국화전시회도 놓치지 마세요 🌸
전시회 정보까지 미리 확인하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방문했던 날이 들국화전시회 첫 날이었어요. 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어요. 참고로 들국화 전시회는 9/13 부터 10/12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가을 들국화라고 하니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기도…🍁
들국화전시회는 드라이가든에서 진행 중이에요. 수목원이 꽤 크거든요. 그 중에 ‘드라이가든’이라는 일부 공간에 들국화가 전시되어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요정 마을 같다’고 느꼈어요. 요정들이 살 것 같은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순간 저도 동심으로 돌아갔어요. 들국화 사이에서 요정이 ‘안녕’하고 나올것만 같은 분위기! 저도 요정인 척 사진도 찍어보고…🧚♂️
아침고요수목원 눈으로 담았으니, 이제 입을 즐겁게 해볼까 🍜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맛집 추천 시간이에요. 가평에 가면 막국수 한 번 먹어봐야겠다 싶기는 해요. 그러면 본가신숙희진골막국수 추천해요. 막국수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이 좋아요. 감자전이나 편육도 함께 드세요. (가능하면 두 개 다 드셔보세요.) 저는 편육을 못 먹고 와서 아쉬웠어요.
든든한 한식 한 끼를 원한다면 은화별채 추천해요. 셰프님 손맛이 아주 끝내줘요. 여기도 간이 세지 않고 감칠맛이 폭발해요. 특히 어른들 모시고 가는 경우 강력 추천해요. 저는 여기는 꼭 다시 가려고요. 정신없어 후식을 못 먹고 나온 게 마음에 걸려서요. 🤣🤣🤣
식당 관련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은 이 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그럼 다들 즐거운 가평 여행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