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이나 ETF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어가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으로 분류돼요. 복잡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모두 생략했어요. 정확히 알아야 하는 내용,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금융소득 분리과세 VS 금융소득 종합과세
‘금융소득’이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산한 금액이에요.
금융소득의 종류 : 예금 적금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 펀드 및 주식 배당금, ELS, 보험 이자
모든 금융소득의 합산액이 연간 2천 만원을 기준으로 나뉘어져요.
🧚♂️ 연간 금융소득이 2천 만원 이하인 경우 👉 15.4% 단일 세율이 적용됨, 다른 소득과 분리해서 과세
🧚♂️ 연간 금융소득이 2천 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 종합소득세율 적용,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과세
이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종합소득 과세표준’이에요.
첫 번째 케이스의 종합소득 과세표준은 0원이에요. 하지만 두 번째 케이스에서는 2천 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 전액이 종합소득 금액으로 잡혀요. 종합소득 금액이 늘어나면 여러 가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건강보험료가 인상됩니다. 지역가입자나 피부양자의 경우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어요. 또한 받고 있던 복지 혜택이나 지원금이 줄어들 수도 있고요. 예를 들어 기초연금은 종합소득을 기준으로 판단하거든요. 관련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자세하게 다뤄볼게요.
금융소득 종합과세 직접 계산해보기 🖊️
금융소득이 2천만원이 초과한다면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직접 계산해 볼게요.
📌 2025년 종합소득세 세율표
세법은 개정되는 경우가 있어요. 최신 세율인지 확인하고 계산하시는 걸 추천해요.

📌 금융소득 종합과세 계산 예시
과세표준은 각종 공제를 모두 뺀 금액을 의미해요. 계산 방식은 간단해요.
[ 과세표준 (나의 종합소득) * 과세표준이 속한 구간의 세율 ] – 누진공제액 = 종합소득세
월급이 동일할 때 금융소득이 증가함에 따른 세금 변화를 알려드릴게요.
💫 총 급여 5,000만원 & 연 금융소득 2,500만원 👉 과세표준 7,500만원, 세율 24% 👉 ( 7500 * 0.24 ) – 576 = 1224
💫 총 급여 5,000만원 & 연 금융소득 4,000만원 👉 과세표준 9,000만원, 세율 35% 👉 ( 9000 * 0.35 ) – 1544 = 1606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는 ISA 계좌를 만들 수 없나요 💭
YES!
아쉽게도 금융소득 종합과세자라면 ISA 계좌를 만들 수 없어요. 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계좌가 있다면 해지되지는 않아요.
따라서 처음 만들 때 만기를 길게 설정하는 것을 추천해요.
🌟 금융소득 절세를 위한 실질적인 팁
금융소득 절세를 위한 전략을 미리 세우면 갑작스러운 세금 폭탄을 줄일 수 있어요.
1️⃣ 가족 분산 투자
부부나 자녀의 명의로 금융 자산을 분산해 주세요. 예를 들어 새로운 금융상품에 배우자의 명의로 가입하는 방법이 있어요. 한 명 당 금융 소득이 2천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는 전략이에요.
2️⃣ 비과세 상품의 적극 활용
ISA, IRP, 개인연금이나 청년도약계좌 등 비과세 상품을 이용해 주세요. 가능하다면 미리 만들어 두는 것이 좋아요.
3️⃣ 법인 전환 고려
개인 사업자라면 법인을 설립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금융 수익을 법인으로 분산시키면 누진세를 완화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