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여행은 휴식이 목적이었어요. 최대한 호텔에서 머물 계획을 세웠죠. 그러다보니 차를 빌릴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00번, 601번 버스 덕분에 여행은 매우 순탄했어요. 제주공항 셔틀버스 최신 시간표, 이용 방법 및 정류장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공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시간표 🚌
중문에는 많은 호텔이 위치해 있어요. 이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600번이나 60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25년 10월 말 기준 시간표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계획 세울 때 도움이 되실 거에요. 😉
600번 버스와 601번 버스가 교차해서 있어요. 가능하다면 601번 버스를 이용해 주세요. (이유는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사실 600번 버스를 이용해도 문제는 없어요. 저도 원래 601번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600번 버스가 오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타고 왔어요. 🤣
600번 601번 버스 이용 방법 🎟️
탑승 장소는 공항 5번 게이트 에요.
승차할 때 기사님께 목적지를 알려드려야 해요. 목적지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2명 요금을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어요. 교통카드 사용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중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알리 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했어요.
캐리어는 버스 옆면에 위치한 짐칸에 싣고 왔어요. 사실 좌석이 있는 곳에도 앞부분에 짐칸이 있어요. 짐이 작다면 그 공간을 이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캐리어라면 눕혀서 둬야겠죠?
제주 공항 셔틀버스, 600번 버스 VS 601번 버스 🚎
제주공항 셔틀버스 둘 중에서 601번 버스를 추천해요. 저는 호텔로 갈 때에는 600번 버스를 탔어요. 마지막 날에 돌아올 때에는 601번 버스를 타고 왔고요. 두 버스 모두 직접 타보고 느낀 차이점을 알려드릴게요.
✓ 정류장 차이 👉 호텔 입구 VS 7분 걸어 나가는 정류장
✓ 시간의 차이 👉 60분 VS 80분
버스 내부는 동일해요. 한 좌석 당 자리는 넉넉해요. 비행기에서 펴지 못했던 다리를 쭉 펴고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시간의 차이
두 버스를 이용할 때 차가 막히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20분이나 차이가 나더라고요. 체감상 600번 버스는 공항 근처를 벗어나기 전에 자주 정차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더 걸렸어요. 601번은 60분 소요되었어요. (600번 = 80분)
🌟 정류장 차이
정류장을 생각해도 601번이 더 좋아요. 601번은 호텔 입구에서 내리고 탈 수 있어요. 신라호텔, 롯데호텔 모두 마찬가지에요. 정말 렌트카가 필요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600번도 정류장이 멀지는 않아요. 신라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만나는 삼거리에요. 캐리어 끌고 천천히 걸어가도 7분 정도 걸렸어요.
호텔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시간표 🚌
호텔에서 출발하는 정확한 시간표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대신 15분의 특정한 시간 내에 온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무슨 의미인지 설명해 볼게요. 600번과 601번 정류장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 👉 파라나스 호텔(하얏트) 👉 스위트호텔(신라호텔 입구)
👉 블룸호텔/한국관광공사 👉 켄싱턴리조트 중문점입구(롯데호텔 입구) 👉 여미지식물원 입구
신라호텔과 롯데호텔 모두 컨벤션 센터와 여미지식물원 사이에 위치했어요. 따라서 두 정류장에 적힌 시간 사이에 온다는 점을 알 수 있죠.

제가 공항으로 가는 날에는 601번 버스가 10시 12분에 호텔 정문에 왔어요. 시간표에서 확인하면 10시 3분에서 19분 사이에 도착한다고 되어있어요. 정확하게 그 시간 내에 신라호텔 정문에 도착했어요. 호텔 직원분이 짐까지 싣어주시니 더 좋더라고요. 🫶
덕분에 렌터카 없이도 충분히 잘 즐기다 올 수 있었어요. 호텔에 관한 이야기도 곧 정리해서 올릴게요. 그럼 모두 즐거운 제주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