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스물하나 떠올리게 하는 백번의 추억 : 찾았다 내 드라마 🫶

저는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좋아요. 모두가 가난했지만 정 많던 느낌이 그리워서요. 그런 의미로 ‘열여덟 스물하나’도 참 재밌게 봤어요. 새로 나온 백번의 추억 드라마도 4화를 기점으로 합격이에요. 개인적으로 1~2화가 재밌었어요. 3화에서 살짝 갸웃했는데 4화에서 결론이 났습니다.

여러분, 이 드라마 봐야해요. ❤️



그리운 그 시절,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우정과 삼각관계 🧡


사랑스러운 세 명의 주인공을 소개해 볼게요~🥰

👨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주인공 한재필(허남준)

한재필은 백화점 사장인 아버지 덕분에 유복하게 성장 중이에요. 하지만 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로움을 느끼며 살고 있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아버지 때문이기도 하죠. 다 갖춘 것 같은데 안쓰러워 보이는 점이 바로 종희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 어디서든 당당하지만 아픔을 가진 여자 주인공 서종희(신예은)

종희는 누구에게나 당당해요. 약자의 편에 설 줄 아는 멋진 사람이죠.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어요. 아마 5화에서 오빠가 등장하며 힌트가 제공될 것 같아요. 우리 종희 행복하게 해 주세요…🙏


👩🏻‍🦰 가난하지만 꿈이 있고 소심하지만 따뜻한 여자 주인공 고영례(김다미)

다미는 가난하지만 정이 많은 식구들과 살고 있어요. 장남인 오빠만 챙기는 엄마에게 가끔 서운하지만 그래도 가족이라면 끔찍해요. 버스 안내양을 하면서도 야간학교를 열심히 다녀요.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을 버리지 않는 기특한 소녀에요.

최근 재필이 덕분에 첫사랑의 아픔을 느껴버리기는 했어요. 영례야 그래도 종희랑은 친하게 지내야 해~

백번의-추억-드라마-포스터-사진-출처-tving
백번의 추억 드라마 포스터 / 사진 출처 – tving


🥳 축! 볼 만한 80년대 복고 드라마 탄생


볼 만한 뉴트로 드라마가 탄생했어요.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니 가끔 정겨운 장면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동네 슈퍼 아주머니에게 동생들을 잠깐 맡기기도 해요. 낮에는 대문이 열려있는 설정도 가능하고요… 이제는 그리워진 과거 속의 추억이네요.




물 오른 4화 엔딩, 기대되는 5화 예고편 👀

드라마-백번의-추억-4화-엔딩-장면-재필에게-정체를-들킨-종희와-이를-알게된-영례의-모습
백번의 추억 4화 엔딩 장면 / 자료출처 – tving

4화 줄거리 요약

👉 재필은 종희에게 호감을 느껴요. 생일이라며 거짓말까지 해서 같이 밥을 먹게 되죠. 종희 역시 재필과 이야기를 하며 마음을 열게 됩니다. 종희는 다음 번 만남에서 재필에게 자신의 솔직한 정체를 이야기할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재필이 등교를 하면서 버스에서 일하는 종희를 발견하게 되요. 그리고 이런 상황을 영례가 목격하게 됩니다. 저는 캐릭터 중에 종희가 제일 안쓰러워요. 마지막에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는 캐릭터이기도 해요. (작가님 그렇게 해 주실거죠?)


드라마-백번의추억-5화-예고편-종희를-찾아다니는-폭력적인-친오빠의-모습
백번의 추억 5화 예고 – 자료 출처 tving

5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 종회가 필사적으로 피해다니던 대상이 밝혀져요. 바로 종희의 오빠에요. 가족 관계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어요. 친오빠인지는 모르겠지만 폭력적인 사람임이 분명해요. 5화 예고편을 보면 결국 오빠에게 붙잡히는 종희의 모습이 나와요. (진짜 나빠…😭) 우리 종희 부디 무사하길…🙏




자체 고공행진 중인 시청률 및 평점


역시 사람 보는 눈 다 비슷해요!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첫 회 대비 4회에 걸쳐 시청률이 무려 1.6% 포인트 상승했어요. 이 정도면 꽤 빠른 상승세에요!

회차별 시청률 : 3.3% 👉 3.6% 👉 4.3% 👉 4.9%

배경 세트와 같은 복고 감성 연출이 향수를 느끼게 한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사실 극 초반이라서 줄거리 전개 속도가 느리기는 해요. 하지만 80년대 복고 감성이라서 그런지 답답하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귀여운 종희랑 영례 보는 맛이 👍 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릴 지 벌써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