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푹 빠진 드라마가 있어요. 바로 tvN에서 방영하는 ‘폭군의 셰프’에요. 알고 보니 국내외로 반응이 꽤 좋더라고요. 나만 보기 아까운 드라마, 한 번 소개해 볼게요.
헤드라인만 봐도 느낌이 딱! 🫶
하나의 드라마에 관한 여러 기사의 헤드라인이에요. 극찬 일색인 이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폭군의 셰프’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프랑스 음식 요리사 연지영(임윤아)이 최고의 영예를 거머쥔 순간 시작돼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타임슬립으로 조선 시대에 도착합니다. 하필 그 시대는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이헌(이채민)이 통치하는 기간이었어요. 조선 시대에서 왕의 음식을 담당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요.
이미 많은 작품으로 임윤아는 연기력이 입증되었어요. 중간에 교체된 신예 이채민과의 조합이 매우 좋아요.👍 요즘 같은 시기에 시청률 11%면 정말 말 다 했죠?
폭군의 셰프, 다른 사람 반응도 궁금해 👀
Part 1. 국내 반응 : 사람들 보는 눈 다 비슷해 ❤️
✓ 8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 1위
✓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임윤아, 2위 이채민
저는 드라마 성적의 가장 솔직한 성적표는 시청률이라고 생각해요. 폭군의 셰프는 무려 4화만에 시청률 10%를 넘었어요. 요즘 시청률 잘 나오기 힘든거 아시죠?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다니 왠지 뿌듯하네요.🤣
드라마가 사랑받으니 주인공도 함께 사랑받는 당연한 결과!

Part 2. 해외 반응 : 잘 만든 컨텐츠는 국경도 뛰어넘지 🥰
방영 첫 주 만에 사고쳤어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쇼 부문 4위로 진입했다고요! 아래는 구글에서 검색한 외국인 시청자 반응이에요. 번역된 내용으로 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 마치 한국인이 작성한 것 같은 글솜씨…👍
“임윤아 연기 물 올랐다, 이채민은 크게 뜰 것 같다”
“지나치게 진지하지 않지만 코믹하기만 하지도 않아서 몰입감이 최고다”
“다음 화를 기다리는 게 고통스럽다”
“두 주인공 케미가 너무 좋다. 드라마 더 잘 될 것 같다”
“다채로운 요리들이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한다”
“이채민은 제2의 박보검을 보는 것 같다. 연기가 인상적이다.”
인상적이었던 건 이채민에 대한 칭찬이었어요. 새로운 스타가 발굴되었다는 평은 국내외 할 것 없이 일치했어요.
폭군의 셰프 4화 키스신 실화? 어떻게 토요일까지 기다려😭
4화 엔딩 보고 저만 흥분한 거 아니죠? 이헌 박력 어떡하면 좋아! 4화만에 키스신 나오면 시청자들은 설레서 어떡하나요. 🥰 5화 예고 없었으면 토요일까지 못 기다릴 뻔 했어요. 5화 예고에서 지영이가 너무 귀여웠어요. 하지만 우리 지영이는 귀엽기만 한 게 아니에요. 외국 사신에게 요리실력으로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 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지영이 화이팅!
저는 왠지 모르게 사극만 보면 그렇게 애국심이 생기더라고요. 우리 지영이 사신들 코 납작하게 해주자!

작가님, 원작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내 주실거죠 🥹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 작품의 원작은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에요. 물론 드라마가 원작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아요. 주인공인 이헌이 정확하게 ‘연산군’이라고 표현되지 않는 것이 그 중 하나에요. 그래도 스토리 라인은 비슷하게 가져갈 것으로 예상돼요.
원작의 결말은 제 기준에서는 해피엔딩이었어요. 역적으로 몰려 지영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죠. 그러자 연산군이 자결하면서 지영이는 다시 현대로 돌아오게 돼요. 조선 시대에서의 경험을 살려 지영이는 새로운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됩니다. 그런데 죽은 줄만 알았던 연산군도 현대로 함께 타임슬립을 한 거에요. 둘은 레스토랑에서 재회합니다.(흐뭇) 제가 좋아하는 해피엔딩…🥰
작가님! 드라마도 원작처럼 행복하게 마무리해 주세요. 드라마는 몰입이 잘 돼서 세드엔딩이면 더 슬프단 말이에요 ㅠ
오랜만에 남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드라마를 만났어요. 남은 기간에도 지금처럼만 해주길…🙏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모두 최고에요.